[뉴스앤뉴스TV ]=밤늦게 귀가하다 뺑소니로 숨진 한 시민의 가해자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공로로 밀양경찰서장 표창이 수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김동수 주임이다.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경남 밀양시 상남면 소재 왕복 2차로 도로위에서 시민 한명을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차량을 발견, 곧바로 경찰서에 신고하고, 뒤따라오는 차량들을 통제하는 등 현장대응을 신속히 취한 점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다"고 전했다.
'용감한 밀양시민' 김동수씨는 "저와 같은 상황이 생긴다면 누구라도 현장에서 그러한 대처를 했을 것"이라며 자신을 낮췄다.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편하게 나누는 분위기가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 라고 이야기했다.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이웃간의 정이 살아있는 지역만들기에 시민모두가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