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정병호기자]=영동군보건소는 지난 27일 영동군 양산면 송호관광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여름 휴가철 야외 활동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유도를 위해 보건·위생 관련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해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를 찾아 거리홍보를 벌였다.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부터 시작해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하며 리플릿 등의 홍보물을 배포했다.
여름철에는 위장관감염증,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
특히 수두나 수족구병의 경우 0세~6세 이하 영유아를 중심으로 예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시기적으로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MERS 등 질병의 해외유입 가능성이 높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로 군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유도하며, 각종 질병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