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정상수 기자]=황신모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우륵이 가야금을 탄금대에서 집대성한 충주는 국악의 메카라 할 수 있다.”며 “그에 수반될 수 있도록 충주학생회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 국악관현악단(가칭 꿈에 우륵오케스트라)을 창단, 운영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황 후보는 “현재 충주학생회관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협조를 받아 가야금연주 정도의 수업을 하고 있다.”며 “이 수업을 확대해 전문화된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을 창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한 학생들이 지역 내 예체능 특목고가 없어 중도 포기하거나 대학을 가기위해 고등교육은 타지에서 받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실정 등을 고려해 체계화된 전문수업 및 지역 내 우수한 국악강사진을 포진해 고등교육을 충주에서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충주에서 예체능 고등교육이 가능할 수 있는 제도적 방편을 만들겠다.”며 “체육 및 문화예술의 도시에 걸맞은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주학생회관의 인원 보강으로 주말에도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함은 물론 시민위원회 등을 설립해 문화와 교육에 대한 소통의 공간과 아동공연의 예산편성으로 뮤지컬, 발레, 클래식, 한국무용 등 수준급 있는 문화의 장으로 시민과 어린이들의 문화향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