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강수환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건설사업의 일광∼태화강 구간(부전∼일광은 ’16년 12월 개통) 중 부산 기장군 길천리와 울산 울주군 서생면을 연결하는 온곡터널이 8월 3일(목) 관통했다고 밝혔다.
온곡터널(540m)은 대한불교 조계종 고경사와 애견훈련학교가 인접하여 공사여건이 매우 열악하고, 3년간 끊임없는 민원으로 공사추진이 어려웠으나, 영남본부는 민원인과의 지속적인 소통, 리스크 관리 및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 했다.
일광∼태화강 구간은 온곡터널을 포함하여 금년 말까지 전 구간의 터널(10개소, 7,536m)이 관통될 예정이며, 영남본부는 올해 하반기에 궤도, 건축, 시스템 등 후속공정을 발주하여 201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정을 추진한다.
김효식 본부장은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일광∼태화강 구간의 주요공정인 온곡터널이 관통했다”라며, “2019년 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