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여주 오드카운티, 공사장에서 입주전 사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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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오드카운티, 공사장에서 입주전 사전점검 실시!

입주예정자들 항의, 재 사전점검 실시 요구
기사입력 2014.02.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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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최초의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인 여주 오드카운티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8~9일 주말 양일간에 걸처입주전 사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비와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번 사전점검 행사에는 어린아이를 비롯한 온 가족들과 함께 앞으로 살 집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으로 480여 세대 1500여명이 방문했다.
 
그렇지만 그러한 기대와 설레임은 오래가지 않았다.
현장은 사전점검을 위한 행사장이라기 보다는 그냥 공사장의 모습으로 중장비를 비롯한 공사가 한창이었고 그 사이를 아이들을 비롯한 입주예정자 들이 어떠한 안전장치 없이 위험하게 돌아다녀야 했다.
 
바닥에는 보도블럭대신 진흙바닥에 물이 고여있었으며, 여기저기 공사 소리와 어지럽게 쌓여진 자재들이 더욱 입주예정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했다.
 
각각의 세대를 확인한 입주예정자들은 더욱 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벽과 바닥은 마감이 전혀 안되어 있고 물이 새고 있는 세대가 있는가 하면 유리와 변기조차 없는 그야말로 뼈대만 있는 집을 봐야 했기 때문이었다.
 
많은 입주예정자들이 항의 했지만 시공사인 동광종합토건(주)의 관계자는 “입주때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걱정 말고 돌아가”란 말만 앵무새처럼 하고 있었다.
 
입주예정자들은 “선시공 후분양이란 말만 믿고 더 좋은 집을 상상하며 입주를 기다렸지만 지금은 사기를 당한 기분이다.” 며 “관리 감독의 의무가 있는 여주시청은 무엇을 했는지 지금 이 사태를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울분을 참지 못했다.
 
동광 오드카운티는 기반시설 미비, 진입도로 미완공등 입주 초기에 많은 불편이 우려되고 있었으며, 특히, 시공사의 아파트 관련 정보 비공개와 현장 방문불가로 인한 입주예정자들의 불만과 걱정이 제기되었지만 관리 감독의무를 갖은 여주시청의 관리부실과 시공사의 무성의한 대응으로 결국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이러한 공사현장과 다름없는 곳에서 무리하게 사전점검행사를 밀어부치는 건 사용승인을 위한 과정으로 이는 600세대 입주민과 여주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시공사와 이를 묵과하는 여주시청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입주 전에 다시 사전점검을 통한 시공불량과 하자확인은 필수적인 사항으로 관련부처와 정부에도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여 사용승인을 저지하고 입주자의 권리를 찾겠다”고 전했다.
 
입주 전 사전점검은 입주 1~2개월전 입주예정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벽지, 도배, 수전, 바닥, 타일등의 마감을 확인하고 입주전까지 미비한 부분을 보수하는 절차로 통상적으로 공정률 95~98%의 상태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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