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정병호 기자]=충주 앙성면 용당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신축이 완료돼 16일 준공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월 착공한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1억 7천7백만원(시 보조금 8천8백만원)을 투입해 부지 296㎡에 건물면적 148.2㎡ 규모로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내빈 및 마을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을 축하했고, 식이 끝난 뒤에는 마을에서 준비한 점심을 함께 나누며 화합을 도모했다.
함덕수 이장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충주시와 출향인사, 마을주민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용당마을회관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소통과 공감으로 마을의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당마을은 178세대 4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로, 매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서낭제를 지내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