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이운식 기자]=강원도는 12.13(화) 14시 18개 시군 방재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12.13~12.14일간 대설 예비특보에 따른 대비・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이번 회의는 오늘 밤부터 내일(14일)사이 중국 북동지방에서 유입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산간 및 영동지역에 많은 눈을 내리겠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폭설에 따른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길수 재난안전실장은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고립예상마을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재난취약시설물 및 비닐하우스, 축사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였으며,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교통취약구간에 대한 중점관리 및 제설 전진기지 37개소에 대한 인력・장비 사전배치를 주문하였다.
또한, 특보 기간중 24시간 재난상황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줄 것과 대설에 이어 찾아오는 한파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독거노인・노숙인 보호, 수도시설 긴급지원, 취약시설 안전점검 분야에 대하여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최근 철원지역에 유입된 AI와 관련, 살처분 동원 공무원의 정서적・신체적 안정을 위하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을 통한 심리치유상담을 적극 활용하도록 당부하였다.
강원도는 금년 겨울철에도 「재난에 안전한 살기좋은 강원도」구현을 위하여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한발앞선 재난대응과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현장에서 신속히 작동하는 방재시스템을 확립함으로써 재난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