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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고독사 예방 위한 ‘봄맞이 행복나들이’ 추진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4.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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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의체 위원 1:2 동행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

 

04-2 양평읍 봄 맞이 행복나들이 사업.jpg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문희, 민간위원장 한순이)는 지난 16일 지평면 소재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봄맞이 프로그램 ‘행복나들이’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홀몸 어르신에게 외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 1명당 협의체 위원 2명이 동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이동, 프로그램 참여, 식사, 귀가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지원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가 되도록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 내 정서적 지지와 관계망을 이어가는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행복나들이는 홀몸 어르신들께 일상 속 활력을 드리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돌봄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순이 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돌봄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읍은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정서 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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