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은 이천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몽유이천도: 한국화에 담은 아름다운 이천》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한국화를 대표하는 작가 14인이 참여하여 이천의 풍경과 역사, 문화적 정체성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다.
현실의 공간인 이천을 마치 꿈속 유토피아처럼 재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참여 작가들은 월전 장우성을 비롯해 이성현, 신하순, 최순녕, 임진성, 유혜경, 박찬상, 권주안, 지요상, 성민우, 윤정환, 구인성, 권인경, 박경묵까지 총 14인이다.
이들은 산수유, 쌀, 도자기, 석불, 설봉호수 등 이천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바탕으로 전통 수묵화부터 현대적 실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이천시 승격 30주년 기념하여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예술적으로 기록하고 확장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이를 통해 현실과 상상이 교차하는 또 하나의 이천을 만나볼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천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가 도시의 문화적 자산을 재조명하는 의 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이천의 아름다움을 한국화로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이천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몽유이천도: 한국화에 담은 아름다운 이천》展은 4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3개월관 이천시 립월전미술관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간 및 부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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