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문화재단은 오는 4월 17일(금)부터 4월 26일(일)까지 이천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이천, 문화를 건네다: 이천통신사 아카이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과 2025년 유럽 4개국(프랑스,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이천 문화를 세계에 알린 ‘이천통신사’의 활동을 조명한다.
이천통신사는 (재)이천문화재단의 지역문화 브랜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국제문화교류 프로젝트로, 이천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현대판 문화사절단’이다.
유럽 주요 도시에서 이천거북놀이 공연, K-클래식 기획공연, 거리 버스킹, 공식 퍼레이드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의 해외 확산과 도시 간 문화 교류 기반을 확장해왔다.
이번 전시는 ▲이천통신사 사업 추진 과정 ▲주요 공연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 사진과 영상을 중심으로 관람객이 각 도시에서 이루어진 문화 교류의 흐름과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연 준비 과정과 현지 반응까지 함께 담아 문 화예술을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의미를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한편, (재)이천문화재단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유럽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를 이천에서 초청하여 ‘2026 이천통신사 국제교류 사절단 초청’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해외로 파견되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상호교류로 확장하는 첫 사례로, 전시와 연계해 국제 문화교류의 의미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응광은 “이번 전시는 이천통신사의 해외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의 국제적 가능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관람객들이 전시를 통해 이천 문화가 세계와 소통하는 과정을 직접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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