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 “여주 미래 100년 설계 완성할 것… 중단 없는 발전 약속”

[배석환 기자]=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10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주시장 후보로 이충우(65) 현 여주시장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현역 프리미엄’ 입증… 단수 공천으로 본선 직행
공관위는 여주시를 단수 추천 지역으로 결정하며 이충우 시장의 손을 들어줬다.
당내 경쟁자로 거론되던 후보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이 쌓아온 견고한 지지율과 안정적인 시정 운영 능력이 이번 결정의 핵심 배경으로 꼽힌다.
공관위 관계자는 “이충우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여주시의 해묵은 난제들을 해결하며 시민들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며 “본선 경쟁력과 당 기여도 측면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아 경선 없이 후보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해결사 시장’ 자부… 핵심 공약 추진 탄력
이충우 시장은 공천 확정 직후 소감을 통해 “지난 4년은 여주의 변화를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시청사 신축 이전, 신청사 복합 행정타운 조성 등 현재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여주를 경기도 최고의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여주역세권 및 역세권 개발 사업 완성 ▲전통시장 현대화 및 관광 자원화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시민들의 표심을 공략할 계획이다.
‘여주 첫 재선 시장’ 탄생할까… 본선 열기 고조
이 시장의 공천 확정으로 여주시민들의 관심은 이제 본선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여주시장 선거는 역대 선거에서 재선 시장을 단 한 번도 허용하지 않았던 지역적 특성이 있어, 이 시장이 이 ‘재선 잔혹사’를 끊어낼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도 후보 선출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여주 정가 관계자는 “이충우 시장이 여주 발전을 갈망하는 보수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본선에서도 상당한 파괴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여야 간의 치열한 정책 대결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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