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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봄이 내려앉았다‥“벚꽃 만개, 이번 주 절정”

  • 조봉관기자
  • 입력 2026.04.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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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책·자전거·드라이브까지…다채로운 봄 여행 코스 주목

 

1. (소통협치담당관)안성시에 봄이 내려앉았다 벚꽃 절정  (1).jpg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관내 전역에 벚꽃이 만개하며 완연한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시는 도심과 하천, 호수, 산책로 곳곳이 연분홍빛으로 물들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봄날의 특별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일찍 개화한 가운데 이번 주를 기점으로 절정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말까지 아름다운 벚꽃 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은 어느 지역보다‘자연과 어우러진 벚꽃 명소’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다. 

 

대표적으로 박두진 문학길을 따라 걸으며 호수 절경과 벚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금광호수 벚꽃길’은 감성적인 산책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자전거 타기와 여유로운 산책에 안성맞춤인‘조령천 벚꽃길’은 한적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 온전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룡호수 둘레길’의 경우 호수를 따라 펼쳐진 벚꽃과 수변 경관이 어우러져 한층 차분한 봄 풍경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이브 코스로는 ‘삼죽면 내강리 벚꽃 터널’이 손꼽힌다. 차를 타고 지나며 만개한 벚꽃이 만들어내는 장관은 봄철 대표적인 명장면으로 꼽힌다.

 

‘금석천 벚꽃길’은 산책로 곳곳에 벚꽃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성향교가 자리한 남파로 벚꽃로드 역시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안성의 벚꽃길은 단순한 개화 풍경을 넘어, 걷기·자전거·드라이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입체적인 봄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안성은 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진 벚꽃 명소가 많은 도시”라며“최근 국제 정세로 인한 불안감을 뒤로하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안성에서 봄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과 마음의 여유를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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