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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예비후보 "李 국정과제, 여주서 실현할 것"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4.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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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국정과제, 여주에서 검증된 사람이 해야"

7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연계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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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항진 켐프 제공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예비후보(전 여주시장)가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정책들을 여주에서 이미 실현해본 사람이 다시 시장이 돼야 그 완성도 빠르다"고 밝혔다.

7일 이 예비후보는 여주 여흥동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발표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를 여주에서 완성할 적임자는 이항진"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는 '주민공동체 주도의 햇빛소득마을 500개소 조성'이 명시돼 있다. 이항진 예비후보는 여주시장 재임 시절 주민이 설치하고 수익도 주민이 가져가는 구조로 사업을 설계해 태양광 마을 38개소를 조성했다.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은 연간 1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며 전국 모범 사례로 자리잡았다.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다. 이항진 예비후보는 재임 시절 경기도 최초로 농민기본소득을 설계·도입했고,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이를 도 전체로 확산시켰다.

공공의료 강화도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다. 이항진 예비후보는 2019년 5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경기도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을 여주에 건립했다. 현재까지 연중 만실로 운영되며 누적 2600여 가정이 이용했다.

발달장애인 국가책임 강화 역시 국정과제인데, 이 예비후보는 재임 시절 전국 최초 장애인 자활농장 푸르메여주팜을 조성해 발달장애인 36명의 일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이항진 예비후보는 이번 여주시장 선거 출마자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실제로 함께 일해본 유일한 인물이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과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현장에서 작동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같은 국정과제라도 중앙정부와 소통하는 시장과 그렇지 못한 시장이 만들어내는 결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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