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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공모 선정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4.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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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공모사업 유치 성과... 국비 5천만 원 확보로 사업 동력 마련

 

사진_이천문화재단 전경.jpg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가가호호’는 가족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 특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이천시는 육아 돌봄 부담의 심화와 도농복합도시 특유의 지역 간 문화 격차라는 과제를 안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문화예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재단은 이천시 가족센터 및 부발읍, 마장면 등 읍·면 지역과 연계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와 군부대가 위치해 가족 단위 거주 비중은 높지만, 맞벌이와 교대근무로 인해 가족 간 소통이 절실한 곳이다. 

 

재단은 생활권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돌봄 공백을 메우고, 원주민과 이주민 간의 융화 및 공동체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가족 관계의 전환점을 만들어내는 문화예술교육을 기획했다. 

 

이천시 가족 구성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은 물론, 더 많은 시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 공유형 행사도 준비 중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지역 현장의 수요와 재단의 기획력을 결합해 ‘이천형 문화예술교육’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천시가 가족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문화예술 돌봄 도시’로 도약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향후 예술가 매칭과 프로그램 고도화 과정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참여 가족을 모집할 계획이다. 

 

상세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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