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태황후 가례 160주년을 기념하는 ‘제3회 명성태황후 가례 기념 및 고종·명성태황후 선발대회’가 지난 21일 경기도 여주 명성황후 생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문화예술교육협회 명성태황후가례기념협회, 명성태황후 추모사업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황실의 기품과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제3대 ‘명성태황후’에는 신채영(82년생) 씨가, ‘고종’에는 박정홍 (원주72년생) 씨가 최종 선발됐다.
이날 주요 행사 내용은 가례 재현으로 화려한 궁중 복식과 함께 진행된 전통 가례 및 침잠례 퍼포먼스, 문화 교류로 이충우 여주시장 등 각계 인사 참석 및 축하 공연 진행됐다.
이날 선발된 수상자들은 향후 1년간 전통문화 홍보대사로 활동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서지영 회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 황실 문화의 격조를 대중에게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본 대회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