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청소년센터(센터장 문미경)는 21일 이천시청소년재단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자치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연합 발대식에는 이천시청소년재단 산하 서희청소년센터, 창전청소년센터, 부발청소년센터, 청미청소년센터 등 4개 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자치기구가 참여했으며, 약 150여 명의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발대식을 넘어, 청소년 간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연합 활동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청미청소년센터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햇살 13기’, 청소년문화기획단 1기, 청소년동아리 13기 등 총 31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자치기구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기구별 임원 선출 및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실질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연합 발대식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문화기획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청소년동아리 인준서가 전달되었으며, 각 기구를 대표하는 위원장, 단장, 동아리 대표들은 연간 활동 포부를 밝히며 청소년 자치활동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연합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강다은 위원장은 “청소년의 목소리가 센터를 넘어 지역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으로 변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문화기획단 박민서 단장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와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문미경 센터장을 대신해 위촉장과 인준서를 전달한 강성복 청소년사업팀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場)을 조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문화를 활짝 꽃피울 수 있는 터전으로 자리매김하여 청소년센터가 늘 청소년들로 북적이고 시끌벅적한 청소년 활동·문화의 장터가 되길 고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미청소년센터의 청소년자치기구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시설 운영에 참여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중심의 축제 및 사회공헌활동, 홍보활동 등을 기획·운영하는 ‘청소년문화기획단’, △공통 취미나 관심사에 따라 2명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여 자율적인 취미·소양활동을 진행하는 ‘청소년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청미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자치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 활동과 연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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