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 시민단체 관계자

  • 양해용기자
  • 입력 2026.03.18 17: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정명근 화성시장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_7.jpg
사진/ 시민단체 제공

 

시민단체 관계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및 형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장에 따르면, 정명근 시장은 2022년 12월 국회의원 권칠승과 함께 권칠승 의원 지역사무실 인근의 한 노래연습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소는 일반 노래연습장으로 등록된 장소로, 관련 법령상 주류 판매 및 접객원 동석이 금지되어 있다.

 

제보자 증언 및 녹취 자료에 따르면, 당시 해당 업소에서 여성 접객원 3명이 동석한 가운데 주류를 주문해 음주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용 대금 약 80만 원이 당사자들이 아닌 제3자를 통해 다음 날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급된 정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고발인은 주장했다.

 

아울러 고발인은 해당 의혹을 뒷받침하는 녹취가 담긴 음성 파일과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파일을 USB 저장매체에 담아 수사기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발인은 이러한 행위가 공직자인 정 시장이 직무 관련성이 있을 수 있는 제3자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것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으며, 대가성이 인정될 경우 형법상 뇌물수수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시민단체 측은 “일반 노래연습장에서의 불법 접객 및 음주 행위뿐 아니라, 제3자를 통한 비용 대납 정황은 공직사회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제보 녹취 및 관련 자료를 토대로 사건 경위와 대납자의 신원, 대가성 여부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정명근 화성시장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 시민단체 관계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