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민춘영 기자]=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은 14일 20대 국회 상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보임받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의 진정한 복지혜택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특히 “이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유아 및 청소년, 장애인, 여성, 노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의 혜택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와 닿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에게 꿈을 갖게 하는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이와 함께 제도적 보완을 통한 공공의료수준 향상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또한 특별위원회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보임 받고 향후 이천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함께, 효율적인 정부예산 편성을 통해 혈세낭비를 억제하고 이를 통해 국가 재정 건전성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