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강수현 양주시장, 농가 노동력 절감을 위한 ‘붐스프레이어 활용 벼 약제 살포 연시회’ 현장 방문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강수현 양주시장, 농가 노동력 절감을 위한 ‘붐스프레이어 활용 벼 약제 살포 연시회’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24.07.10 13:3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7.9. - 강수현 양주시장, 농가 노동력 절감을 위한 ‘붐스프레이어 활용 벼 약제 살포 연시회’ 현장 방문(완)2.jpg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은 9일 오전 관내 삼숭동 벼 재배 포장에서 개최한 ‘붐스프레이어 활용 벼 약제 살포 연시회’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관계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연시회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백웅현 양주시쌀연구회 회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양주시에 처음 지원된 ‘붐스프레이어’를 활용한 방제약제 살포에 따른 노동력 절감 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붐스프레이어’는 약제 탱크용량이 900L에 최대 살포 폭은 24m, 살포 면적은 100L/10a로 1회 살포시 최대 2,700평까지 살포할 수가 있다.

 

시 관계자는 ‘붐스프레이어’ 노즐은 분무각도가 90도로 강력한 방제가 되며 검정(살균제, 살충제) 노즐은 회오리치면서 분무 되기에 작물을 감싸듯이 약제가 부착되어 방제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붉은색(제초제) 노즐은 분무 형태가 아닌 물방울 형태로 땅에 바로 제초제가 떨어질 수 있어 높은 제초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는 농촌 고령화에 대한‘벼 디지털 재배기술 활용 노동력 절감 종합 기술 시범사업’에 양주시쌀연구회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하여 농작업의 생산성 향상, 자동화 기술 등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붐스프레이어’를 포함한 생력 농기계 16종 34대와 농자재를 지원했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