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천시-충북TP, 자동차·수송기계부품기업 해외판로개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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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충북TP, 자동차·수송기계부품기업 해외판로개척 앞장

㈜엔이세이버, 영국 자동차부품 기업과 50만불 수주 쾌거
기사입력 2016.06.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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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충북TP, 자동차·수송기계부품기업 해외판로개척 앞장1.jpg
 
[뉴스앤뉴스 양재신 기자]=(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3일간) 충청북도 제천관내 자동차 · 수송기계부품 관련 기업의 글로벌 판로개척과 신규고객창출을 위해 독일 슈투트가르트 전시장(Messe Stuttugart)에서 개최되는 ‘2016 유럽자동차부품박람회(GACS 2016, GlobalAutomotiveComponentsand Suppliers Expo 2016)’에 참가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유일의 OEM전문 자동차무역 전시회로 자동차부품, 관련장비, S/W 등 수출을 중심으로 하는 B2B전시회이다.
 
참가업체 700개사 내외 규모의 국제적 전시회로 자동차산업전문분야별(Components, Testing, Engine, Interiors) 총 4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으며, 주요 참관객들은 완성차 1, 2차 벤더의 엔지니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충청북도가 전략사업으로 육성중인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의 해외시장개척 확대를 위해 제천시와 충북TP는 자동차의 나라인 독일에서 ‘제천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공동관’을 운영했다.
 
더불어 전시회에 참가한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의 부품 협력업체 기업대상으로 클러스터 사업과 함께 제천 기업투자유치 장점 등을 홍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제천의 자동차·수송기계부품 기업 중 휠 베어링 제조업체인 ㈜일진글로벌, 자동차연료 및 부품 제조협력사인 ㈜엔이세이버, 차량용 연료처리제 전문제조업체인 에코번인터내셔널(주)이 참가하여 3개사가 보유한 우수한 자동차·수송기계부품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국외에 알려, 교류협력은 물론 수출판로 확대 등이 전망된다는 평이다.
 
특히, 전시회 참여기업인 ㈜일진글로벌은 1,200만불, 에코번인터내셔널(주)은 30만불의 상담을 진행하였고, ㈜엔이세이버는 100만불의 상담을 진행하여 영국의 자동차부품 기업과 50만불 수주를 이루는 가시적인 쾌거를 이루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유럽 최대규모의 자동차부품전문 전시회인 ‘GACS 2016’은 자동차·수송기계부품 분야에서 규모있는 전시회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 관련기업들이 글로벌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있어 이번 전시회참가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하며, “제천이 자동차·수송기계부품 관련 해외거점을 확보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며, 충북TP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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