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시 최초 『행복지키미』 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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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시 최초 『행복지키미』 사업 큰 호응

여주시 최초 저소득계층에 간병비 지원으로 맞춤형복지 제공
기사입력 2024.06.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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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주시청 제공

 

[배석환 기자]=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재성, 민간위원장 지인순)에서는 저소득층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여주시 최초로 간병비 지원 사업 ‘행복지키미’을 추진하고 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병원 입원 시 간병비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여주시 최초 사업으로 보도자료, 밴드, 병원 방문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중위소득 80%이내 저소득층이고 신청 서류는 간병비 영수증, 병원입원확인서 등 신청 시 지원 자격 확인 후 지원한다.

 

총 500만원의 사업비로 1인당 최대 50만원을 10명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의 간병서비스에 대한 복지욕구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많은 문의와 신청으로 7명의 지원자를 선별· 지원하였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지인순)은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같은 사업이 아닌 점동만의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싶어 행복지키미를 추진하였다. 지역주민들이 더 많이 홍보하여 어려움을 겪는 입원자분들이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고 더불어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점동면장(이재성)은 “지역주민의 온정이 담긴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이런 뜻깊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福주머니」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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