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 홈쇼핑 100억 이상 매출과 20회 이상 연속매진 여성청결제 개발
[뉴스앤뉴스 양재신 기자]=충청북도는 6월 1일 충북도청에서 ㈜하우동천과 ㈜에코힐링 간 제2오송생명과학단지에 바이오의약, 화장품 R&D 및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행사시간 10:30)
이번 투자를 통해 두 기업은 400억원의 투자와 168명(하우동천 200억원, 70명/ 에코힐링 200억원 98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예정으로,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충북경제 4%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에코힐링은 보은에 소재한 허브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허브를 이용해 화장품, 아토피치료제를 연구‧생산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최근 국내 굴지의 화장품기업에 10여 종류 이상의 납품계약 체결을 계기로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5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에티오피아 국빈방문시 동행해 수출계약(45만불)과 에티오피아의 허브와 에코힐링의 기술력을 활용한 천연화장품 공동생산에 관한 MOU를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주식회사 하우동천은 자연유래성분을 이용한 여성청결제를 개발하여 지난해부터 홈쇼핑에서만 100억 원 이상의 매출과 20회 이상의 연속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굴지의 병원과 임상도 진행하고 있는 여성건강 바이오의약 전문기업이다.
설문식 정무부지사는 협약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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