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기업하기 좋은 도시 충주, 브랜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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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충주, 브랜드 경쟁력 강화

기업(氣-Up) 포럼 개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기사입력 2016.06.0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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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 배석환 기자]=기업하기 좋은 도시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충주시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30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열린 기업(氣-Up)포럼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충주시의원,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정순일 기업인협회장, 유금천 여성기업인협회장을 비롯한 초청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방안 및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에 앞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 조성에 이바지한 ㈜뉴텍컴파운드 고승덕 씨 등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또한 서충주 신도시 현황 및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 전략을 설명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충주시 주덕읍·대소원면·중앙탑면 일대 10.8㎢에 형성된 서충주 신도시는 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가 산업용지 100% 분양을 완료했고, 6월 준공예정인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도 46%의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5월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원년을 선포한 충주시는 그동안 13개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확고히 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 발굴과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화의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시는 특화도시 육성을 위해 화이트 바이오(산업분야), 레드 바이오(의료ㆍ관광분야), 그린 바이오(농업분야) 등 당뇨 트라이앵글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중부내륙선철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건설 등 인프라 확충과 끊임없는 투자환경 개선으로 충주라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우량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삶의 가치를 담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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