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16 제4회 이천도자기 전국 벨리댄스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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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4회 이천도자기 전국 벨리댄스대회 성황

의정부시 양지은 전체 대상, 대구시 아리수벨리 조현정 지도자상 수상
기사입력 2016.05.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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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 민춘영기자]=2016 이천도자기 전국 벨리댄스대회가 지난 7일 이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전국 프로·아마 122팀 25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천시벨리댄스협회(회장 김현정)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 이천시의회, 이천도자사업협동조합, 이천예총이 후원한 이번 전국벨리댄스 대회는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벨리댄스가 세계적인 도자예술의 도시 이천에서 '여성과 도자기'라는 공통의 예술성을 접목해, 여성의 상업화를 지양한 예술적 가치로서의 벨리댄스의 저변확대와 그 인식을 고취시키며, 더불어 이천 도자 문화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날 대회에는 이한일 문화복지 국장, 송석준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이대영 이천도자기조합, 최갑수 이천예총 회장, 이현호 경기도의원, 홍헌표, 임영길, 김학원, 김용재 시의원, 한영순 전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는 아마추어(유년, 초등, 주니어, 성인부) 개인, 단체와 프로(초등, 주니어, 성인부)개인, 단체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예술성, 기술성, 숙련도, 표현력, 창의성에 대해 총12명의 외지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로 순위를 결정했다.
 
대회결과 최고상인 전체 대상(이천시장상)에는 의정부시 양지은 프로가 영예를 안았으며, 국회 부의장상인 주니어 전체 대상에는 의정부 제르벨리댄스 협회 소속 김세윤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고 지도자상에는 대구시 달서구 아리수벨리댄스 조현정 지도자가 차지했다.
 
한편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한민국 명장인 이천 한청도요 김복한 명장이 만든 이천 도자기와 상패 그리고 임금님표 이천쌀을 부상으로 주어졌고, 모든 참가자에게 이천도자기로 만든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나눠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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