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수지 넌 더럽게 그걸 왜들고 다녀? “아하하!” 수지 ‘빵’터졌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수지 넌 더럽게 그걸 왜들고 다녀? “아하하!” 수지 ‘빵’터졌다

수지 ‘국민 첫사랑’ 타이들이 제일 놓치기 싫다.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6.05.12 05:5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엔뉴스=박귀성 기자] 수지가 금기인 윗입술을 들고 웃었다. 수지는 인기 연예 토크 프로그램 겟잇뷰티에 출연 수지만의 파우치를공개하면서 아하하하!”하고 빵 터진모습으로 원 없이(?) 웃어보인 것이다. 수지는 소속사로부터 크게 입을 벌리고 웃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전해졌는데 이번에 그 금기를 깬 것이다.
 
수지겟잇뷰티1.jpg
수지는 119시에 방영된 온스타일 ‘Get it beauty 2016’(이하 겟잇뷰티)토킹미러릴레이 미션코너에 깜짝 출연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지아가 수지의 파우치 속 부끄템에 대해 제가 치실을 공개했는데, 수지는 어떤 것을 공개할지 궁금하다고 수지 파우치 공개에 대해 예고했다.
 
수지는 화장대 앞에 앉아 혼잣말처럼 사실 꺼려지는 게 별로 없지만, 이런 쓰다남은 면봉들이 많아라며 파우치 속에서 면봉을 꺼내보였다. 이에 모습이 보이지 않는 사회자가 아니 넌 더럽게 그걸 왜들고 다녀?”라고 묻자 곧바로 몸을 뒤로 젖히며 아하하하!”라며 빵 터졌다.
 
웃음을 멈춘 수지는 이에 대해 더럽게 이걸 내가 왜 가지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이거는 이렇게(직접 얼굴 부위에 문지르는 시늉을 해보이며) 립이나, 눈가에 (화장) 번진 걸 지우다 보면 버리기가 좀 그래서... 여기다가 버려!”라며 들었던 면봉을 다시 파우치 속에다 던져 넣었다.
 
사회자가 ~ 쓰레기 함부로 못 버리는구나?”라고 묻자, 수지가 함부로 안 버리려고 하지, 함부로 버리면 안 되지라고 답했다. 사회자는 이에 어쩜 얼굴도 예쁘면서 마음씨도 예쁘고 그래라고 하자, 수지는 곧바로 이게? 아하하! .. 그래서 면봉은 되게 많아이번에 조금 작게 웃는다.
 
수지는 이어 그래도 이걸 다시 쓰지는 않으니까 걱정 말구~”라고 응대하자 사회자가 다시 진짜? 솔직히 말해 면봉 다시 쓰지?”라고 물었다. 수지는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안 쓴다니까...”라며 웃었다.
 
하지만 이는 수지의 파우치 속 부끄템미방영 분이다.
 
방영분은 이날 수지가 자신의 함부로 산뜻하게뷰티 꿀팁을 솔직히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호감샘을 자극했다.
 
아울러 수지는 자신에게 쏟아진 많은 애칭 가운데 가장 놓치기 싫은 타이틀을 묻는 질문에 국민 첫사랑이라면서 첫사랑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 변치 않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수지는 이에 덧붙여 국민 첫사랑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 최근 안티에이징에 신경 쓰기 시작했다며 비법으로 세안 후 바로 세럼을 바른다. 안티 에이징에 효과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솜으로 닦아내면 각질제거와 피부결 정돈 효과까지 있다고 수지만의 비법도 공개했다.
 
수지는 메이크업 팁을 전수하고 나서 자신의 파우치를 열어보이며 이걸로도 모자라다. 더 많이 가지고 다닌다면서 멀티밤을 붓에다가 묻혀 쫀쫀한 피부 결을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