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춘선숲길 갤러리‧상계도서관 협력 프로그램‘도서관과 작가가 만나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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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숲길 갤러리‧상계도서관 협력 프로그램‘도서관과 작가가 만나면’ 개최

기사입력 2022.11.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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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도서관과 유혜율 작가가 만나 끓여낸 따뜻한 멸치국수 한 그릇

[붙임1] 도서관과 작가가 만나면 포스터(크기조정).jpg

 

[배석환 기자]=노원문화재단은 11월 22일(화)부터 11월 27일(일)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도서관과 작가가 만나면’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2년 상계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원문화재단과 상계도서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며 지역 문인을 발굴하고 주민의 문학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된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역 작가에게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고, 구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작가와 함께 기획하여 지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서관과 작가가 만나면’에서는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상계도서관과 상주작가 유혜율 작가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유혜율 작가의 지난 작품들부터 상계도서관과 그 일대를 배경으로 한 희곡 《멸치국수 한 그릇》의 집필 과정, 독서 활동가 ‘리딩인’과 함께한 그림책 제작 수업 등 상계도서관과 유혜율 작가가 나눈 성장의 이야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붙임2] 유혜율 작가 프로필 사진.jpg

노원문화재단은 “도서관과 문화재단이 협력하는 만큼, 문학에 문화예술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노원구의 작가들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모여 독자들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계도서관은 2012년 3월에 개관한 노원구 구립도서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 문화를 장려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의 문학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춘선숲길 갤러리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14:00~20:00, 주말(토~일) 12:00~20:00이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누구나 무료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owona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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