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정우기자] 2020년 10월 13일부터 2020년 11월 01일까지 밀양시와 밀양시의회가 후원하고, 한국예총 밀양지회가 주관하는 제39회 밀양예술제'가 밀양시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 연예예술인 총 연합회 창원지회,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 총 연합회 밀양지회는 지난 2019년 제38회에서는 내 마음의 밀양, 예술로 따라가다'라는 슬로건으로 예총산하 8개 협회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하였으나, 2020년 제39회 밀양예술제는 코로나19 창궐로 인하여 2020년 10월 18일 오후 7시 아트센트 대공연장에서 비대면 공연을 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2020년 9월30일 “가을인 가요”에 비대면 녹화, 출연한 가수 “이경희”는 어려운 역경을 견디어 내고, 가수의 꿈을 이루어 낸, 만64세 된 부산 해운대 출신 늦깎이 가수이다.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보석 가수 “이경희”는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으로 지역주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열정적인 주부가수 “이경희”는 제39회 밀양예술제 비대면 공연에서 자신이 살아온 아리랑 노래 같은 고난의 세월들을 생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 지역 시민들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그마한 힘을 실어주고자 밀양아리랑이 아닌 억척같은 울산아리랑을 노래하여 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