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성 기자]=전광훈 목사의 '입'으로 통하는 강연재 변호사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소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코로나19확산을 빙자해서 전광훈 목사와 교회를 탄압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와 언론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본지 기자는 코로나19방역 지침을 지키기 위해 기자회견장 외곽을 빙빙 돌면서 주변을 취재했습니다. 언론의 사명도 중요하지만, 일단, 정부의 방역지침은 언론 기자도 예외일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많이 비겁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