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 지리산 ‘남수골’에서 자연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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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 지리산 ‘남수골’에서 자연을 느끼다!

화성시를 사랑하고 시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홍보성 보도
기사입력 2020.08.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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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tv 양해용 기자]=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이하 화 사연)가 지리산 자락에서도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만수골(자연체험 황토집)을 찾아 지난 8일(금) 1박 2일 일정으로 ‘자연’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세계 초미의 재앙으로 치닫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불안한 미래와 두려움에 무겁게 가라앉은 사회 환경 속에서 어렵게 삶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되도록 맑은 자연과 같은 메시지를 담은 기사를 전달하고자는 취지로 지난 5월 계획됐다.

‘화 사연’ 회원사들이 찾은 ‘만수골’은 지난 2017년 TV조선 프로그램인 ‘자연 愛 산다’에 방영되어 당시 도시에서 크게 성공 가도를 달리던 여성 사업가 강 옥련 씨가 손수 각종 약재를 섞어 도료한 친환경적인 가옥과 전통숯가마, 민간 천연 아토피 치료제를 개발해 이용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화자가 된 곳이다.

최근 내리고 있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진정한 경치를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평소 계곡을 끼고 흐르는 물줄기와 원시림 상태의 청정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만수골’만의 경치는 지리산에 위치한 그 어느 시설에서도 느끼기 어려운 풍미를 자랑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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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설 자체도 최대한 자연 그대로를 이용하고 있어 인생 말미를 보내고 싶다는 강한 생각이 드는 곳이기도 하다.

워크숍 첫날 박봉석(경기탑뉴스) ‘화 사연’ 회장은 참여한 회원사들에 “폭우로 인해 많은 분이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상황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이 한편으론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유희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언론인으로서 더욱 낳은 자세와 독자들에게 전할 기사 관을 넓히고자 함이 우리의 취지이기에 결행하게 됐다. 이곳에서 새로운 희망에 기운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성길(뉴스인 020)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여러 사회문제를 기사로 다루면서 갖게 된 부정적 생각이 이곳을 통해 씻은 듯이 사라진 것 같다.

어렸을 적으로 돌아가 마당에서 온몸으로 비를 맞고 회원 사분들과 함께 크게 웃으며 마음을 다진 시간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 화성시의 진정한 가치를 기자로서 두루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회했다.

한편, ‘화 사연’은 경기도 화성시를 출입하는 기자들이 발족하여 2년 차에 접어든 모임이다. 회의명처럼 화성시를 사랑하고 시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홍보성 보도는 물론 관내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회문제를 적극적으로 취재하여 집중 보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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