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창원농산물 로컬푸드 '착한장터', 드라이브-스루 상설 특판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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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농산물 로컬푸드 '착한장터', 드라이브-스루 상설 특판행사 시작

코로나19 종식때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2시~3시, 창원NC파크 택시승강장에서 판매키로
기사입력 2020.06.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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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수 기자]= 창원시가 코로나19로 부진한 지역농산물 판매행사에 드라이브-스루 상설장터를 직접 지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창원관내 40여개 생산농가업체가 참여한 '창원 농산물 로컬푸드, 착한장터' 행사가 지난 6월12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금요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마산야구장 일대에서 진행된 것이다.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를 대상으로 싱싱한 먹거리를 판매하기 때문에, 건강한 먹거리를 믿고 나눌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조영제 위원장(생산농가협의회)은 "질 좋은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므로 싱싱한먹거리를 거품을 다빼고 직접 공급 판매하면서 생산 농가를살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장터를 열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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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윤호 국민정책당 경남도당(준) 위원장은 "생산농가 농민들의 판매촉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코로나19로 힘든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는 싱싱한 먹거리를 시중보다 싼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당으로서는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히며, "창원NC 야구장을 방문할 경우 꼭 한번 들러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처럼 각 지역의 드라이브-스루 판매가 주춤하던 시기에 창원시와 로컬푸드 협의회가 매주 금요일 상설장터를 연 것은 타 지역에도 일회성에 그친 드라이브-스루 행사에 또 다른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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