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19 농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 성과보고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2019 농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 성과보고회'

기사입력 2019.11.29 09:3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산.jpg▲ 사진 무대중앙 (허상만) 다솜둥지복지재단 이사장
 
[임채성 기자]=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19 농촌집고쳐주기 봉사활동 성과보고회'가 지난 22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렸다.
 
전국 13개 대학 봉사팀과 19개 일반단체팀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발표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표창이 이루어져 전국 농촌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사업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농촌 지역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00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한 사업이다.
 
우수사례 발표에 나선 '영남대학교 봉사단'은 경주시 감포읍의 홀로노인, 조손가정 6가구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재래식 아궁이로 주방이 없어 식사 준비가 불편한 노인 가구에 부엌을 만들고, 비뚤어진 문과 창문으로 한여름 더위와 세찬 겨울 바람에 고생하던 조손가정의 집을 고쳐주기도 했다.
 
허상만 다솜둥지복지재단 이사장은 "폭염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의 열정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