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박근혜 대통령 문화융성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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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문화융성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다!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 참석
기사입력 2015.02.2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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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산업은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곧 상품이 되는 창조경제의 대표 산업이며,
관광·의료·교육·제조업 등 다른 산업에 창조적 영감을 불어넣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의 연금술’입니다.”
- 2015. 2. 11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 中 -
                                      
 
‘문화융성’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가 국민의 삶을 풍족하게 할 뿐만 아니라, 문화 산업 자체가 훌륭한 미래 성장의 동력 역할을 하여 창조경제의 중요한 축이라고 매번 강조해 왔다.
 
지난 2월 9일, 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문화가 창조경제의 주요 핵심 콘텐츠이고, 앞으로 경제의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것도 바로 문화가 될 것이라면서 문화콘텐츠로 창조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경제활성화를 주문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에 참석하여, 창조경제의 핵심인 문화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출범식에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 최양희 미래부 장관, 윤상직 산업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남경필 경기지사 등을 비롯하여, 영상·음악·패션·음식·게임 등 콘텐츠 분야별 대표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오늘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은 문화융성을 위해서 문화콘텐츠 업계와 정부·유관기관의 역량을 모두 결집하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출범식에서는 문화산업 전분야의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총 64개 기관이 참여하여 4개 분야에서 총 8건의 MOU가 체결됐다.
 
①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 MOU(5개, 19개 기관)
-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 문화창조융합센터·문화창조벤처단지·문화창조아카데미·K-Culture Valley 조성 및 운영을 위한 MOU 체결
 
② 문화창조융합벨트 운영을 위한 협력 MOU(1개, 41개 기관)
- 영상·미디어, 공연·음악, 패션, 뷰티, 음식, 플랫폼·게임 등 문화산업 분야별 대표기업과 유관기관,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혁신기관이 참여
 
③ 대표 한류 융복합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시범사업 MOU(1개, 5개 기관)
-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17년까지 대표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제작
 
④ 문화콘텐츠 분야 유망프로젝트 및 창업·벤처기업 금융지원 MOU(1개, 12개 기관)
- 문체부·금융위·중기청과 정책금융기관 등이 2,600억원 규모의 투융자펀드 조성
 
[문화창조융합벨트, 기획-제작-구현-재투자의 선순환 구조]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문화창조융합벨트’가 2017년까지 융복합 문화콘텐츠의 기획, 제작, 구현, 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 구축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 산업의 가치사슬(Value-Chain)에서 약한 고리를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거점에 순차적으로 구축하고, 문화융성위원회를 통해 민관 합동 ‘문화창조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총괄 기획하고,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창조융합벨트’는 다른 문화콘텐츠 관련 시설과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발전하여 ‘열린 생태계’로 조성되어 융복합 콘텐츠 기획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열린 생태계’ 조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또 하나있다.
지난 1월 문화가 있는 날, 박 대통령은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서는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을 계기로 유망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와 창업·벤처 기업 육성을 위해 2,600억원(투자 600억원 + 정책금융 2,000억원) 규모의 투융자 펀드를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총 600억원의 투자금액은 유망 프로젝트와 창업·벤처기업에 각각 300억원씩 투자될 예정인데 이는 문체부, 중기청 모태펀드, CJ 기업, 금융원 유망서비스업 지원펀드에서 공동으로 조성되어 문화콘텐츠 창작 활동에도 든든한 뒷받침이 될 예정이다.
 
[문화창조융합벨트,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추적 역할]
 
“앞으로 문화창조융합벨트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창의적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출범식을 통해 ‘문화창조융합벨트’가 우리나라를 문화강국으로 만드는데 주춧돌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문화창조융합벨트에서 창작자들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융복합 콘텐츠를 기획하고, ‘문화창조벤처단지’에 입주하여 다른 기업과 협업하고 사업화 지원을 받아 콘텐츠를 제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창작자와 전문가의 만남으로 ‘문화’가 ‘산업’이 되고 다양한 장르 창작자간의 ‘융합’으로 산업이 예술로 진화하는 ‘새로운 융합문화의 클러스터’로써, 대한민국 문화융성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대한 ‘빅뱅’을 일으키는 ‘핵’은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네트워크’가 그 기폭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오늘 출범식 자리를 문화콘텐츠 산업의 대표 기업인과 창작자들이 이곳에 모여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통한 협력을 다짐하는 빅뱅의 시작으로 비유하고 이 시작에 우리 국민들의 높은 기상과 열정이 더해지면 새로운 문화융성시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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