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42회 여주시의회 시장 이석을 놓고 김영자 의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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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여주시의회 시장 이석을 놓고 김영자 의원 발끈

이항진 시장 당초 의회의 일정 맞춰서 의회에 참석하려 했으나 의회가 일정을 연기
기사입력 2019.10.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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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환 기자]=제42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지난 15일 본회의장에서 이항진 시장이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제2차 정기총회 진행”을 하기 위해 이석을 할 수 없이 하게 됐으나 김영자 의원이 이석을 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이항진 시장은 “당초 여주시의회의 일정에 자신도 맞춰서 일정을 편성했다.”고 밝히며 “그런데 의회가 일정을 변경해서 할 수 없이 이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해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김영자 의원은 이항진 시장이 이 자리를 떠나면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이항진 시장은 의장에게 “답변할 기회를 달라”고 했으며 이에 유필선 의장은 답변할 기회를 줬다.
 
이에 이항진 시장은“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으로써 회의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김영자 의원은 ”시장의 일정이 그렇다면 의회가 일정을 변경할 수 도 있었는데 협의를 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항진 시장은 “의회의 일정 변경은 의회에서 하는 것이지 시장이 의회 일정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항진 시장은 이 날 10시 30분경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회의 관계로 이석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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