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오환 기자]=노원경찰서에서는,여성 1인 가구 등 원룸이 밀집되어 여성대상 범죄가 우려되는 서울 과학기술대 후문(협동문) 주변 및 하계1동 60번지(골마을) 일대를 여성안심마을로 지정하여
2018.10월부터 금년 7월까지 노원구청과 협업으로 여성안심귀갓길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범죄 불안요소를 사전 진단, 환경 개선하여 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 등 안전한 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밝은 색 바닥패턴 디자인 적용으로 보행자 중심 도시환경 조성
보안등 사각지대 해소‘태양열 안심센서등’부착(11개소)
주민이 공감하는 좋은 글귀 등을 여성안심귀갓길 게시, 감성치안 확립
앞으로 노원서는 지역주민의 눈높이 치안에 맞는 과학적 분석을 통한 데이터 치안 구현과 사전 범죄예방진단을 통한 환경개선, 지역주민 의견 청취 등 범죄 없는 안전한 마을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