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숙 기자]=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화)와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3일 삼성전자 DSR타워(화성시 소재)에서 ‘2019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진로페스티벌'은 삼성전자 DS부문의 ‘2019 희망공부방’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각 지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0여 명의 중학생과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삼성전자 임직원 특강 △직업체험부스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한국교육협회는 이날 4차산업관련부스인 드론,코딩,VR과AR,로봇,3D프린터체험과 직업관련부스인 바리스타,이미지메이킹,영상디자이너,진로큐레이터부스를 운영하였다.
300여명의 중학생과 대학생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봉사로 만났던 지역아동센터의 반가운 얼굴들도 찾아볼 수 있었으며 4차산업관련 부스도 인기가 많았지만 자신의 진로와 미래직업에 관하여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진로큐레이터 부스에 찾아와서 검사를 받고 미래계획을 상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