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천남동구,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관리시설 새 단장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인천남동구,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관리시설 새 단장

이강호 구청장 “늘솔길공원 테마형 조성사업에도 박차”
기사입력 2019.07.12 18:5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인천 박종환 기자]=인천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논현동 738-8 늘솔길공원 내 양떼목장 관리시설을 예산 1억원을 들여 새 단장을 했다.
 
12일 남동구에 따르면 2019년 구예산 1억원을 확보해 4월부터 6월까지 양떼목장 보수 공사를 추진했다.
 
구는 양사(羊舍) 공간과 자재창고를 분리한 관리시설 증축과 투과형 바닥제를 이용해 오수 집수 후 기존오수관에 연결하는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했다.

양떼목장_새단장.jpg
 
이를 통해, 공원 내 경관향상과 양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악취민원도 해결했다.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은 지난 2014년 친환경 공원잔디 관리를 위해 면양 7마리를 도입해 개장했다. 현재 출산 등으로 양 수가 늘어 26마리의 면양이 양떼목장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늘어난 면양이 생활할 축사 등 관리시설이 부족하고, 오수처리시설이 없어 악취 등의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등 문제점도 많았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양떼목장 관리시설을 새 단장해 지역주민의 악취 민원을 해결했다”며 “지역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공원 내 양떼목장, 편백나무 숲, 무장애길, 숲속 놀이터 등과 연계한 늘솔길공원 테마형 조성사업에 박차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