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역 연합회, ‘제6회 나라사랑 평화 나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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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역 연합회, ‘제6회 나라사랑 평화 나눔’ 개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 행사 열려
기사입력 2019.06.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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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조종현 기자]=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역 연합회(회장 유영주)는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나라사랑 평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나라사랑 평화 나눔’ 행사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의 염원과 실천으로 남북통일과 평화를 이루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인천학도의용대 6.25참전호, 해병바다 살리기 운동, 대한민국 6.25참전 유격전우회 등 20개 단체와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지역 연합회 유영주 회장은 기념사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설립자의 뜻에다라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값없이 베풀어주신 창조주의 사랑을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봉사로써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과 종교, 사회적 지우l
 
를 떠나 봉사와 사랑으로 하나 되고 실천해 남북한의 통일과 완전한 평화를 함께 이뤄가길 바란 다”고 독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제드붓다 코리아 위원회 총괄위원장 취산스님은 “잊혀가는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선열들의 희생과 정신을 추념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본 행사가 열려 감사한 마음” 이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과 사랑이 모여 큰 빛과 같이 평화
 
를 만들어 내리라 믿는 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권중광 전 서구청장은 “어린 시절 6.25 전쟁을 직접 겪으며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속절없이 바라보고 전쟁의 참혹함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이제는 말로만 평화를 외칠 게 아니라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을 명확히 깨달
 
아 실천한다면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는 머지않아 바로 우리 세대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부스로는 6.25 전쟁관, 아름다운독도, 평화의 사자와 함께 세계평화순방, 시원한 음료와 평화 나들이, 평화와 사랑의 부채 나눔, 평화의 바람이 분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손으로 하나 되는 태극기 만들기 등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롭게 설치 , 운영됐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 인천지역 연합회는 소외 계층 및 주한 외국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닥터’, 낙후된 담벼락 개선사업 ‘담벼락 이야기’, 독거노인에 도시락 전달 ‘핑크보자기’, 실버문화프로그램 ‘백세만세’, 환경정화 ‘자
 
연아 푸르자’, 현충원 순국선열 및 참전용사 묘역 추념 등 핵심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및 이웃 사랑을 실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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