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국민수 기자 = 경남] 밀양동강중학교 야구스포츠클럽에서 주관하는 '밀양 동강 야구교실'이 창단되어 모집에 들어갔다. 40여 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며, 지난 해 12월 ‘밀양얼음골 유소년야구단(가칭)’을 창단해 올해 3월 ‘밀양 동강 야구교실’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 단원 모집에 나섰다.
MBC 청룡 프로야구단 선수 출신 조상헌 감독과 (전)한일은행 실업야구단 투수 출신 김영준 수석코치,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단 출신 타격 코치 최재영 선수를 영입해 코치진을 꾸렸다.
‘밀양 동강 야구교실’은 선진야구 교육으로 취미 활동을 위한 생활체육과 프로 진출을 위한 엘리트 체육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및 전국대회에도 참여해 얼음골 사과를 홍보하고 지역의 자긍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밀양동강중학교 야구단이 창단됨으로해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밀양 동강 야구교실 운영위원회(010-9206-441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