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최초 계획보다 진전된 교통대책, 자족기능 환영. 교통대책과 주택공급의 동시 설계, 시공, 준공의 3동시 원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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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계획보다 진전된 교통대책, 자족기능 환영. 교통대책과 주택공급의 동시 설계, 시공, 준공의 3동시 원칙 지켜야

기사입력 2018.12.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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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포맷변환]image01.jpg▲ 국토교통부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 중 과천시 부분
 
[뉴스앤뉴스 주윤기자]=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천·의왕)은 19일 국토부가 발표한 과천시 주택공급계획에 대해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에 대한 최종 입장은 시민여론을 수렴한 후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이번에 발표한 개발계획은 지난 9월 신 의원이 LH로부터 보고받았던 계획안에 비해 교통대책과 자족기능에서 크게 개선된 점이 눈에 띈다.
 
첫째, 교통대책에서 최근 확정된 GTX-C 노선을 비롯하여, 과천-우면산간 도로 지하화(2.7km),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개설(4차로 4km), 과천-송파간 민자도로 확장(3.4km), 선바위역 복합환승센터, 이수-과천간 지하차도(5.4km) 등 남태령과 양재대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신의원이 추진해온 대책들이 모두 반영되었다.
 
둘째, 가용부지 47만 평의 47%(약 11만평)에 이르는 업무지원시설 용지를 4호선 역(선바위, 경마공원, 대공원) 주변에 집중 배치하고, 대공원, 국립과학관 등과 연계한 복합쇼핑테마파크 계획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과천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과천대로 지하화, 구도심과 신도시의 생활권, 녹지축 연계도 이번 발표에 포함됐다.
 
  신창현 의원은 "그동안 추진해온 과천시의 현안문제들이 국토부 계획에 대부분 반영돼 다행"이라며"수정된 계획에 대한 시민여론을 수렴해서, 교통대책과 주택공급을 동시에 설계. 시공, 준공하는 3동시 원칙을 정부가 준수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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