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도봉구, ‘제4회 평화통일 전국서예공모대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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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4회 평화통일 전국서예공모대전’ 시상식 개최

올해 공모지역 전국으로 확대, 최고상 훈격을 대통령상으로 상승
기사입력 2018.11.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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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총 920여편 공모접수 320명 입상
(사진) 도봉구-제4회 평화통일 서예공모대전 대상수상자.jpg
 
[뉴스앤뉴스 이은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1월 20일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도봉구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도봉구에서 후원하는 ‘제4회 평화통일 전국서예공모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으로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는 ‘평화통일 서예공모대전’은 평화통일 구축 준비의 필요성과 인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한마음으로 통일을 맞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기존 서울을 중심으로 진행해온 공모지역을 전국으로 확대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과 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고, 최고상 훈격을 대통령상으로 상승하여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는 민·관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평화통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노원구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의 기타공연이 진행됐다.
 
‘평화통일 전국서예공모대전’은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920편이 접수되었다.
 
이후 심사를 통해 △대상(대통령상)에는 일반부 이상만 씨의 ‘희망의 노래’ △학생부에서는 최우수상(사무처장상) 신윤호 학생의 ‘국가안위 노심초사’와 함께 320명이 입상했다.
 
입상 작품들은 시상식에 앞서 11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도봉구청 1층 로비갤러리에 전시되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통일과 관련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해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고,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에 관해서 자문·건의하는 기관이다. 도봉구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도봉구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평화통일 서예공모대전, 청소년 통일안보견학 등을 함께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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