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천시 노지 첫 벼 베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이천시 노지 첫 벼 베기

기사입력 2014.07.31 13:3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4.7.31-노지 첫 벼베기(농정과)1.jpg

14.7.31-노지 첫 벼베기(농정과).jpg

무더위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쌀의 고장 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 31일 첫 노지 벼 베기 행사가 있었다.
 
이날 벼 베기는 지난 4월 10일 조생종 품종인 ‘진부올벼(극조생종)’를 모내기 한 후 110여일 만에 수확하는 것이다.
 
이번에 생산된 진부올벼는 이천시가 지원하고, EM친환경농업 이천연구회가 그 동안 정성껏 가꾸어 왔다. 특히 친환경 EM농법을 이용해서 상품의 품질을 극대화 시켰다.
 
부발읍 아미리에 위치한 농경지 4,362㎡(1,319평)에서 수확된 벼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올 추석 차례 상에도 올릴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을 포함해서 EM친환경농업 이천연구회 라황균 회장 등 회원과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첫 노지 벼 베기를 축하했다.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질 개선을 위해 EM친환경농업 이천연구회에서는 자가 퇴비장을 갖추고 있다. 연구회는 이곳에서 EM(미생물)효소제 및 미강 등을 배합하여 약 2개월간의 발효기간을 거쳐 퇴비를 직접 생산해 오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농산물의 생산량보다는 품질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면서,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임금님표 이천쌀의 미질과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