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저동 해안선을 가지 못해 능선을 넘어가는 산에는 그야말로 등산코스다 그냥 둘레길 정도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등산로가 워낙 협소해 발을 자칫 헛디디면 그냥 바다로 떨어지면 100% 사망이다.
군청 관계자는 등산로 길에 울타리 등으로 등산객이 위험을 미리 방지하는 시설인 전혀 없어 설치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조속한 시일 안에 설치하겠다."라고 밝혔다.
울릉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관광지로서 울릉군은 다음과 같이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다.
“세계인이 찾는 울릉, 명품 관광의 육성, 자연과 사람 공존하는 환동해 중심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민족의 섬으로 만들겠다."라는 문구를 사용해 울릉도를 알리고 있는데, 이런 글귀를 써서 선출직 공직자들이 선거에 이용할 생각은 자제하고 진정 울릉도가 글로벌 세계인의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바가지요금, 시설의 개선, 관광안내소 설치, 둘레길 정비와 등산로 정비, 쉼터의 다양화, 가격 대비 음식의 질 향상 및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며, 관광지로서 자유여행이 누구든지 자유롭게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세계인들이 진정 울릉도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가지요금의 대해서 군청은 단속을 벌여야 하며, 대중교통인 버스의 정류장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앱 개발과 차량의 노후로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 운행하는 얄팍한 장사 수단을 철저히 단속을 벌여 개선해야 하며, 택시의 경우 미터기를 작동하지 않고 운전자와 개별적으로 요금을 별도로 정해 운행하면서 바가지요금으로 관광객을 울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택시면허를 취소해서라도 강력한 단속이 필요해 보인다.
음식 또한 1만 원짜리 비빔밥이 육지에서 먹는 5천 원짜리 밥보다도 못하다는 평으로 배고파 어쩔 수 없이 먹는다지만, 울릉도를 다시 찾고 싶지 않게 만들고 있다.
민선 7기 현 김병수 군수는 “울릉도 관광에 필요한 전체의 플랜을 처음부터 재검토해 군수 공약에서 밝힌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로 만들려면 대도시가 운영 중인 대중교통수단 및 시정에 대해서 배워 울릉군에 적용해야 하며, 관광지로서 어떻게 해야 세계인들이 찾는 글로벌 관광지가 되는지 고민해야 할 때다.
울릉도 원주민인 B 모 씨(남, 식당업 73세) 가 기자라고 밝히자 자신의 글을 꼭 올려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며 “울릉도에서는 돈이면 안 되는 일이 없다. 군청이 전부 썩었다.” 군청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자신의 신분은 밝힐 수 없다. 고 말 했다.
글쓴이 – 울릉도 원주민 식당업 73세
쓴 소 리
관료는 공직자는 공무원은......
공적인 일을 하는 자는.....
방을 나서면 아내를 잊고.....
대문을 나서면 가족을 잊고.....
마을을 지나면 이웃을 잊고.....
등청을 하면 나마저도 잊어야 한다...
참고..
두마음을 품지 말라는[쓴소리] 충언이고
마음에 중심을 잃고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란[쓴소리] 충언이고
마음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 절대 넘어갈 수 없는 강철같은 거대한 선을
그으라고 하는[쓴소리] 충언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