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방미정 기자]=여주시장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세가 시민들의 지지세를 끌어올리고 있는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에게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는 시민들에게 이항진의 다짐해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11일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는 자신의 SNS에 ‘이항진의 다짐’이라는 글을 올리고 “끝까지 네거티브하지 않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항진 후보는 “끝까지 깨끗한 선거를 하겠습니다”라는 자신의 글에서 “시민여러분들이 눈살을 찌푸리지 않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여주시의 발전을 이루는 계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고, 저 역시 시민 여러분들의 높은 지지를 받게 되자, 경쟁 후보들의 네거티브와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저에 대한 네거티브 인신공격,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 등 억울하고, 답답하지만, 저 이항진은 이에 굴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나가겠습니다.”라고 진 후보는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시민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지지와 성원만을 믿고 네거티브 하지 않는 깨끗한 선거, 흑색선전이 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로 시민여러분들의 승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는 대세굳히기 48시간 집중유세 ‘시민 속으로’라는 선거운동으로 무박 2일의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