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는 “한대희 후보는 정치적으로 30년 이상을 함께 해온 동지로 어느 누구 보다도 뛰어난 능력과 성실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데 저와 함께한 사람중 벽보를 붙여보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다. 많은 빚을 지고 있었는데 군포시민들이 저의 빚을 대신 갚아 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한대희 후보는 바쁘신 중에 오셔서 격려를 보내주신 이해찬 전 총리님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 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주윤기자 news-979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