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드디어 오늘 아침 우리 강동구민의 최대 숙원이었던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 소식만큼이나 반갑고 좋은 소식은 오래된 강동구청 청사가 친환경 리모델링을 마치고 번듯하게 재탄생됐다는 것이다.
특히 차가 빽빽이 주차돼있던 구청 앞마당이 푸르고 너른 정원이 되어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돌아왔다.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방문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동구민의 집인 강동구청이 다시 태어난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주윤기자 news-979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