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쇼트트랙 3000m 계주 김아랑에 유독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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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3000m 계주 김아랑에 유독 ‘열광’

쇼트트랙 3000m 계주 대한민국 ‘2관왕 달성’
기사입력 2018.02.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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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 박귀성 기자]=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소식,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이 주가됐다. 쇼트트랙 3000m 계주에는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최민정이 나섰다.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맏언니 김아랑은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쇼트트랙 3000m 계주 맏언니 김아랑은 출전 직전에 “저도 어린데 ‘맏언니’라는 게 부담이 되지만, 맏언니라는 역할은 희생이라고 생각한다”는 개념 충만한 발언을 내면서 쇼트트랙 3000m 계주 출전 선수 중에서 유독 관심을 받았다.
김아랑3.jpg▲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 출전한 김아랑이 20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를 마치고 숨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이날 한국 여자 선수들은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종목 최강국임을 다시 한 번 세계 만방에 과시했다.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우리나라는 김아랑과 김예진, 심석희, 최민정으로 구성했다. 한국 여자 스케이팅 대표팀은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열린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A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은 한국의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이었고, 최민정에겐 쇼트트랙 3000m 계주까지 합쳐 ‘2관왕’이 됐다.

이로써 한국은 1992 알베르빌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열린 8차례 3,000m 계주서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006 토리노올림픽에서 4연패를 달성했고, 2014 소치올림픽에서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8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평창올림픽을 통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2연패를 달성한 셈이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우리나라 선수들 소속을 살펴보면 심석희(한국체대)-최민정(성남시청)-김아랑(한국체대)-김예진(한국체대 입학예정)이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 나선 여자 대표팀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대표팀은 4년 전 소치 대회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여자 3,000m 금메달을 따내 세계 최강 전력을 과시했다. 여자 대표팀이 올림픽 무대에서 따낸 계주 종목 금메달은 이번 대회까지 합쳐 총 6개(1994년·1998년·2002년·2006년·2014년·2018년)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중국, 이탈리아, 캐나다와 함께 레이스에 나선 한국은 심석희가 첫 주자로 나섰다. 3위로 경기를 시작한 한국은 이후 선수들이 페이스를 유지하며 레이스, 호시탐탐 1위 자리를 노렸다.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후반엔 충돌이 발생해서 3-4위 레이스를 벌이던 이탈리아와 캐나다 선수들이 넘어지는 사태도 발생했다.

쇼트트랙 3000m 계주는 짧은 트랙을 총 27바퀴를 돌아야 하는데 15바퀴 남은 시점서 2위로 뛰어오른 한국은 이후 터치에서 미스가 나와 잠시 3위로 뒤처졌지만, 9바퀴 남은 시점에서 이내 재도약했다. 쇼트트랙 3000m 계주에 주장격인 김아랑이 전력으로 레이스를 펼쳐 2위 자리를 꿰차기 시작했고,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충돌한 3-4위가 넘어지면서 막판은 중국과의 2파전이었다. 이날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한국은 2바퀴 남은 시점서 최민정이 레이스를 나섰고, 중국을 간발의 차로 제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 결과는 깔끔했다. 한국은 이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가급적이면 타국 선수들과 충돌이나 겹치기 몸싸움 등을 피하면서 깔끔한 패이스를 유지했다. 이날 쇼트트랙 3000m 계주 관중석에서는 김아랑을 외치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왔다. 관중들은 왜 유독 김아랑에 열광했을까?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은 최민정으로서는 여자 1,500m 금메달에 이어 또 하나의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을 달성한 쾌거였다. 그러나 관중들은 ‘김아랑!’에 열광했다. 쇼트트랙 3000m 계주 ‘절대 강자’로 다시 한 번 위엄을 보인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과 함께 2연패를 달성함으로써 쇼트트랙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세계에 과시했다.

한편, 여자 1,500m 우승자인 최민정은 이날 금메달로 평창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들 가운데 처음 2관왕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고, 이와 더불어 심석희와 김아랑은 4년 전 소치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최강국 우리나라는 이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이 주가되면서 이날까지 금메달은 모두 4개, 은메달은 2개, 동메달 2개로 여전히 종합 9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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