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백기자 항공 촬영.
▲ 이종백기자 항공 촬영.
[뉴스앤뉴스 이종백 기자]= 사계절이 아름다운 화순군에 위치한 세량제를 소개합니다.
2018년도 광주전남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인터넷에 떠돌던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던 세량제는 산벚꽃이 피는 봄과 단풍이 절정인 가을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특히 새벽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날이면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사진가들과 주변에 이렇다 할 볼거리가 없는데도 저수지 제방은 전쟁통이됩니다.
세량리 입구에서 도보로 800m 정도 걸으면 세량제에 도착합니다.
규모는 작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화순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