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조병돈 이천시장 후보, “무너진 이천시민 자존심 되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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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 후보, “무너진 이천시민 자존심 되찾겠다“

기사입력 2014.05.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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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조병돈 이천시장 후보는 29일 오후 3시 이천시종합복지관(노인회관)에서 세계화전략연구소 정형구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천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이천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적 소신을 밝혔다.
 
조병돈 후보는 토론에 앞서 가진 2분의 모두발언에서 세월호 참사에 이어 최근 대형사고가 잇달아 안전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며, 이천시를 이끄는 힘의 근원이 시민인 만큼 시민과 함께한 공약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통질의에서는 4년 후 이천의 비전에 대해 2020년 35만 행복도시, 마장, 중리지구 등 택지개발을 통한 신도시개발, 신둔, 부발 등 3개 역세권,  하이닉스 주변 배후도시와 산업단지, 교육을 찾아오는 도시, 1,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 이천을 만들겠으며,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일자리와 돈이 들어오는 이천을 건설하겠다고 자신했다.

또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선시장으로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기업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도시규모가 커져야 지역경제도 활성화되는 만큼 인구유입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장 후보 간 토론에서는 이천시의 최소 인구가 30만 명 이상일 때 지역발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선적으로 인구를 늘리는 것에 중점을 두겠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 및 물품을 기부하는 제도를 활성화시켜 관 주도가 아닌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는 이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다문화가족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반해 지원이 부족하다고 생각돼 한글.문화.교육과 함께 이주여성들의 어머니교육 등 한국사회에 빠르게 적응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문화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에 대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병돈 이천시장 후보는 시민을 위한 시장으로 거듭나겠으며, 35만 계획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던 사업이 많은 만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이천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게 낭비되지 않도록 3선 시장으로서 마지막 열정을 불살라 멋지게 마무리 하고, 이천 시민들의 저력으로 무너진 자존심을 되찾아 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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