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선거구 확정 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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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확정 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뿔났다.

기사입력 2016.01.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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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국(대전동구 무소속)후보 마라톤으로 투쟁 의지 보여
고진광(세종자치구 무소속) 정연상(충남 공주 새누리당) 김현문(충북 청원, 새누리당) 공동 연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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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지연에 대한 대전∙세종∙충남∙충북 공동 기자회견를 열고 헌법이 위반되고 있는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지연에 대해 공동 연대 투쟁하기로 하고 국토종단 마라톤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후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 동구 정구국 무소속 예비후보, 세종 고진광 무소속 예비후보,
충남 공주시 정연상 새누리당 예비후보, 충북 청원 김현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각자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해 왔다"며,"고진광 예비후보의 목숨을 건 단식농성을 계기로 우연히 병문안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충청권 후보들이 먼저 연대하여 국민들에게 우리의 뜻을 더욱 강력하게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에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예비후보자들과도 함께 확대∙발전시켜 헌정사상 초유의 헌법 위반사태가 정상화 될 때까지 계속 투쟁"하기로 했다며 "대한민국. 정상화와 미래를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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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후 무소속 정구국 예비후보는 "작금의 무법, 불법 국회가 이제는 나라를 망치는 「망국적 국회 괴물」로 대한민국을 침몰시키고 있기에 대전 동구에서만 안주하지 않고 전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주범인 3당대표와 국회의장에게 항거하기 위해 4박 5일간 「국토종단마라톤」을 시작한다"며,"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듯 300명중 한 놈이라도 지몸 아끼지 않고,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의 깃발을 들고 솔선수범 「조국의 제단위에 제물」이 되는 각오로 먼 길을 나선다"며 달렸다.

한편, 국토종단 마라톤은 25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대전역을 출발해 청주상당공원, 천안역, 오산역, 안양역, 국회의사당 등 208km를 달리며 성명서 및 유인물을 배부하며 홍보를 할 예정이다. 



* 정구국(鄭求國)예비후보 프로필
 
- 1959년 대전産
- 삼성초, 대성중, 남대전고, 해군전역
- 목원대 경영학사. 한남대 경영학석사
- 14,15,16대 국회의원선거 동구 무소속 출마
- 낮엔 목원대학 조교 밤엔 동부경찰서 방범대원 5년 근무
- 주일학교 교사 14년(하늘빛 교회)
- 대구 개구리소년 찾기 국토종단 마라톤 본부장
- 해군동지회 대전연합회장
- 대전저널 편집위원
- 현 '구국 집수리'대표
- 현 천안함 추모 마라톤대회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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