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강수환기자] 포럼 '낙동강 시대를 여는 사람들(이사장 박 에스더)'이 지난 18일 오후 부산 북구 덕천동 뉴코아 앞에서 자유한국당 전술핵 재배치 1천만 서명운동을 펼쳤다.
전국 시민단체 가운데 처음 시도한 이들의 거리 캠페인 및 서명운동은, 시민들를 통해 받은 서명부를 홍준표 대표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 에스더 이사장은 "전술핵 재배치를 해야하는 이유는 한반도 평화가 힘의 균등이 이루어져야 바른대화가 가능하다"며, "진정한 대화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전술핵 재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포럼 '낙동강 시대를 여는 사람들'은 19일부터 서명운동만 이어간다는 계획이다.